백령소식
행복찾음 문화행사 멋지게 열려(9/23)
작성자
편집자
작성일
2024-01-25 10:39
조회
409
행복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문화행사가 지난 23일 서해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명자)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흥겹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인천도시공사(사장 조동암)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배원기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쇼와 어쿠스틱 밴드 메이커스의 멋진 공연 그리고 청사초롱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백령종합사회복지관 장명자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즐겁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기획하겠다.”고 하였고, 행사를 관람한 이성재(북포리, 6세) 학생은 “백령도에서는 이런 마술과 공연을 접하기가 어려운데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가 만연한 시기에 인천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인천도시공사가 기획한 것으로 시민 행복 증대뿐 아니라 인천 예술가 발굴 및 활동 지원을 통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인천도시공사(사장 조동암)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배원기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쇼와 어쿠스틱 밴드 메이커스의 멋진 공연 그리고 청사초롱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백령종합사회복지관 장명자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즐겁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기획하겠다.”고 하였고, 행사를 관람한 이성재(북포리, 6세) 학생은 “백령도에서는 이런 마술과 공연을 접하기가 어려운데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블루가 만연한 시기에 인천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인천도시공사가 기획한 것으로 시민 행복 증대뿐 아니라 인천 예술가 발굴 및 활동 지원을 통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