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나래 '마실'프로그램 잔대동경로당 이야기

은빛나래 '마실'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두 번째 경로당은 잔대동경로당 입니다.

복지관 담당자를 매우 환영해주시며, 프로그램 진행 소식에 기뻐하셨습니다.
잔대동 경로당의 첫 번째 수업은! '테라리움' 입니다~ 이오난사라는 식물을 유리병 안에 심는 활동이었는데요~
알록 달록 예쁜 색 모래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유리병을 꾸며 보았습니다.
"안 이쁘게 될까 봐 손이 막 떨려요~"라고 말씀하시며 웃으시는 어르신만 보아도 얼마나 즐거운 활동이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품을 완성한 후 한 분, 한 분 돌아가며 오늘의 소감을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분의 어르신 모두 매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