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랑 한 보따리' 설 명절행사 진행

COVID-19로 인해 육지에 있는 대부분의 자녀들이 부모님을 만나러 오지 못하게 됨에 따라 민족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외로이 명절을 맞이하게되는 어르신들에게 자녀의 마음으로 따뜻한 명절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전해드리며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람이 그리운 정이그리운 어르신들의 반가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추석명절에는 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