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소식
백령행복한마을만들기 공간재생사업
작성자
편집자
작성일
2024-01-24 19:20
조회
447
사곶에서 화동을 지나 가을리로 이어지는 도로는 자전거나 마라톤을 하기에 참 좋은 길이다. 중간중간 쉬어 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있다. 사실 이곳은 농민들이 고된 농사일에 잠시 그늘이 되어주는 쉼터였다. 하지만 만들어지고 사람 손을 안 탔는지 잡풀이 사람 키만큼 자라있고 여기저기 쓰레기들이 방치되어있었다.
면사무소 담당자와 연계하여 공간재생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드디어 5월 13일 임업 기능인분들이 잡풀 및 죽은 나무들을 정리해주셨다. 우리로는 엄두도 안 나던 일을 단 며칠 만에 깨끗하게 정리해주셨다.
음료수 캔 8포대, 플라스틱 100ℓ 5봉지, 유리 2포대, 혼합 폐기물 17포대
하루 만에 나온 폐기물의 양이다.
깨끗해진 쉼터에서 주민도 관광객도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면사무소 담당자와 연계하여 공간재생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드디어 5월 13일 임업 기능인분들이 잡풀 및 죽은 나무들을 정리해주셨다. 우리로는 엄두도 안 나던 일을 단 며칠 만에 깨끗하게 정리해주셨다.
음료수 캔 8포대, 플라스틱 100ℓ 5봉지, 유리 2포대, 혼합 폐기물 17포대
하루 만에 나온 폐기물의 양이다.
깨끗해진 쉼터에서 주민도 관광객도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